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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한국장애인고용공단]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강사, 새로운 직업영역으로 개발 중 By 관리자 / 2018-08-28 PM 12:55 / 조회 : 668회

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강사, 새로운 직업영역으로 개발 중...
- 장애인이 강단에서는 것, 인식개선의 시작 -

□ 한국장애인고용공단(이사장 조종란, 이하 ‘공단’)은 ‘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강사’를 장애인의 새로운 일자리로 개발하고 있다.

  ○ 공단은 상대적으로 취업이 어려운 중증·여성‧장년‧청년장애인의 고용확대를 위해 직업영역개발사업을 실시하고 있고, 시각장애인 헬스키퍼, 청각장애인 네일아티스트, 발달장애인 편의점스태프, 정신장애인 동료상담가 등이 개발되었다.

  ○ 이번에는 장애인 당사자가 직접 교육을 실시하는 것이 효과적이라는 판단 하에 장애인의 전략 직종으로 개발키로 한 것이다.

□ 올해는 직업영역개발을 위해 강사 자격 취득자 중 일부를 선정하여 장애유형별 특화영역 탐색과 교안작성 능력, 스피치 기술, 퍼실리테이션 등이 포함된 향상과정을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.

  ○ 공단 고용개발원 이정주 원장은 “장애인이 교육전문 강사로 진입한 모범사례를 도출하고, 장애인의 직무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방법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가겠다.”고 밝혔다.